입문용으로 가성비 정말 좋은 런닝화 써코니 액손3

 

10만원 이내로도 구매가능한 사용성 좋은 런닝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써코니 액손3 -출처 : 제품정보 홈페이지

 

 

일주일에 3회 이상씩 꾸준히 런닝을 한 지 1년 정도된 것 같다.

주 1회 정도 할 때에 비해서는 좀 더 본격적으로 런닝을 하려고 결심했던 그 초기에, 그럼 런닝화를 좀 더 제대로 사서 해야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결심이 흐지부지 될 수 있으니 비싼 것 보다는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살펴보다가 알게 된 신발이 바로 써코니의 액손3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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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야 운동화라고 하면 오로지 나이키, 아디다스, 아식스 등 밖에 모르던 사람인지라, 굉장히 낯설은 브랜드였는데, 미국에서는 런닝화 등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라고 한다. 거기에 이 모델이 딱 내가 원했던 가성비로서 좋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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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 때는 그냥 국내 정발 제품으로 10만원 정도 선이었는데, 할인에 따라 그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고, 해외 정발 제품도 판매처에 따라서는 배송비가 없이 8만원 내외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현재(24년 9월) 검색해봐도 여전히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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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와 구매 사이즈 참고

무게는 250그램 내외여서, 가격에 비해서는 꽤 가벼운 제품이었고, 실제로 처음 구매 후 들어봤을 때에도 생긴건 좀 투박한데 가볍구나 라고 느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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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의 경우에 주로 운동화는 275를 신는 편이고, 나이키 운동화의 경우 제품군에 따라서 발볼이 좀 답답하다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나이키 운동화 275를 편안하게 신는 편인데, 액손3도 275를 신었을 때 편안하게 신을 수 있었다. 발볼에 답답함도 전혀 없이.. (참고로 아식스 젤카야노30 275를 신었을 때 보다 발볼이 좀 더 편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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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많이 하고, 런닝화를 많이 신어본 편이 아니라서 정확하게 표현할 순 없지만, 통통 튀는 쿠션감은 아니고, 편안하게 충격을 흡수해주는 느낌의 쿠션감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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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별 기대 없이 샀던 신발인데. 지난 몇 개월 동안 꽤 만족하며 신고 있는 런닝화이다. 대략 이 신발과 함께 300km 정도 뛴 듯.. 개인적으로는 주로 속도감 보단 편안하게 조깅할 때 신고 있는 편이다. 인터벌로 좀 더 빠르게 속도 낼 때는 좀 더 조여주는 다른 런닝화를 신고 있고, 이 신발은 내 수준에서 좀 더 긴거리, 혹은 편안하게 뛰고 싶을 때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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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접한 김에 나중에 이 신발을 바꿀 때에는 써코니의 좀 더 고급라인을 사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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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coupang.com/a/cm8fzB(검정 색상, 약 1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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