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맥세이프 지갑보다 가성비 높은 MOFT 스냅온 맥세이프 카드 지갑

 

맥세이프 카드 지갑은 이것으로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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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이프가 도입된 이후로 아이폰의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꾸준히 써오고 있다. 

몇 년 동안은 나도 와이프도 정품 맥세이프 카드 지갑을 이용해왔는데, 써본 사람들 알지만, 한 동안 쓰다보면 카드지갑이 닳고 달아서(물론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결국 새로운 맥세이프용 카드지갑을 찾아봤었고.. 

 

MOFT 맥세이프 카드 지갑

 

그러다가 현재 1년 넘게 최종 정착한 제품이 바로 MOFT의 카드지갑이다. 

맥세이프 로고가 있으며, 부착했을 때의 자력은 정품 맥세이프 카드 지갑과 비슷하다. 나 같은 경우는 케이스 없이 생폰을 들고 다니는데, 이 카드지갑을 붙였을 때 오히려 그립감이 상승하는 장점이 있다. 

 

카드 수납은 2장 정도.. 우리 와이프는 3장을 넣고 다니던데.. 3장을 넣고 다니면 그만큼 좀 늘어나긴 하지만, 빡빡하다. 개인적으로는 2장 넣고 다니는 것이 딱 적당할 듯.. 제품 구매시 전자파 차단카드를 주는데, 카드 2장 사이에 그것을 끼워두면 가장 바깥의 카드만 대중버스, 지하철 단말기 등에서 인식 되기 때문에 카드를 빼서 태그 할 필요가 없다. 나름 좋은 판매 서비스? 전략인 듯.. 

이렇게 접어서 스탠드 형태로 사용을 하게 되는데, 꼭 영상 시청을 위한 스탠드가 아니더라도, 스마트폰을 들고 다닐 때 저런 형태로 해놓고 손가락을 걸어서 그립톡처럼 사용하기에도 좋았다. 

제품 가죽도 비건가죽이라고 하는데, 그래서일까 오히려 정품보다 오염 등에 더 강한 느낌.. 그리고, 저렴이 맥세이프 카드 지갑 등에 비해서 마감이라던지 품질 지속력이 좋다. 

 

영상 시청 등을 할 때 거치는 아래와 같이 3가지 모드로 활용 가능하다. 그냥 윗 사진처럼 스탠드 형태로 만든 후에 스마트폰을 어떻게 부착하느냐에 따라 3가지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정품 카드지갑에 비해 아쉬운건 딱 하나.. 

정품 카드지갑은 부착하는 순간과 떨어지는 순간이 인식되면서 애니매이션이 뜨거나 떨어졌을 때 알림을 받을 수 있는데, 아무래도 호환제품이다보니 다른 제품들이 다 그러하듯이 그런 기능은 없다는 것.. 

 

그렇지만, 그 외에 가격, 편의성면에서 가장 후회없는 카드 지갑이었다. 잃어버리지 않는 이상 오래 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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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FT 스냅온 프리미엄 맥세이프 카드지갑 거치대 아이폰 스탠드 - 거치대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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